강원도 스파펜션 바다가 보이는 낭만이 가득한 스파펜션

겨울이면 생각나는 건 눈, 스키장, 감기, 추위, 설[명절] 그리고 겨울바다 ~!!

겨울바다하면 동해가 좋죠 눈 내리는 날 파도를 바라보면 가슴이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다 추워서 덜덜덜 떨기도 하죠 ^^ 1박2일로 여행을 갔다면 스파펜션에서 욕조에서 따뜻한

물속에서 바다를 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곳 있습니다. 동해에 스파펜션이 많은데요

그 중 제가 다녀온 곳 알려드릴께요 ~!!

바다가보이는 스파펜션 씨엔블루펜션

 

삼척으로 여행을 가기위해 여기저기 숙소를 알아보다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스파펜션을 알아보고 결정한 곳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바베큐도 별로의 공간에서

먹을수 있는 곳을 찾았네요

 

삼척 씨엔블루 스파펜션 전경 및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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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주차를 하는데 삼척 씨엔블루 건물 전면에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별도로 길 건너쪽으로 주차도 가능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입실시간 및 바베큐 전기그릴 안내

 

입실시간은 오후 15:00이구요 퇴실은 다음날 11:00 입니다. 

22시 이후 체크인 시 사전 문의 필수입니다. 

바베큐는 전기 원적외서 그릴이용 10,000원 (인원수 무관) 이구요

이용장소는 개별테라스 바베큐장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제한이 없구요 현장결제입니다.

 

테라스 바다전경

 

테라스를 바라보는 전경으로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우 전경이 좋아요 테라스 앞에는 조경이 되어있고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요 

 

스파사용 및 방 온도

 

스파는 물이 따뜻하게 콸콸콸 잘 나옵니다.욕조에 누워서 바라보는 바다도 참 괜찮고 

방이 너무 뜨끈뜨끈해서 찜질방온 느낌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삼척 씨엔블루 스파펜션 방 퀄리티

 

전체적으로 숙소가 아기자기 했구요 따로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서 불편함없었네요 

사장님도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서비스로 전기그릴도 빌려주시고 입실도 춥다고 일찍와도 된다고

하셔서 잘 놀고 왔네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그게 더 기분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이날 눈도 많이오고 추웠거든요

 

삼척 스파펜션 씨엔블루 결론

 

따뜻한 배려에 잘 놀고 잘 자고 잘 먹고 가족여행 잘 한듯 합니다. 

눈오는 날 바다를 바라보며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정말 좋았던 숙소 추천합니다.